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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반려동물이 많은 일본, 육아용품 회사가 반려견 용품을 만듭니다
일본에서는 15세 미만 어린이보다 반려동물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기띠·기저귀를 만들던 회사들이 반려견 용품으로 영역을 넓히는 모습을 정리했습니다.

이 발견을 소개하는 이유
반려견을 가족처럼 대하는 흐름이 실제 상품의 모양을 어떻게 바꾸는지 일본이 먼저 보여 주고 있습니다. 비슷한 변화를 겪는 한국 보호자에게 참고가 됩니다.
일본에서는 반려동물 수가 15세 미만 어린이보다 200만 이상 많습니다. 알자지라는 2026년 7월 보도에서 아이를 위한 물건을 만들던 회사들이 반려동물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기띠 회사가 만든 반려견 슬링
보도에 따르면 1934년부터 아기띠를 만들어 온 Lucky Industries는 2022년 반려견용 힙시트형 캐리어 'Nu-i'를 내놓았습니다. 생활용품 기업 유니참은 2001년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해 반려동물용 기저귀 'Mannerware' 등을 팔고 있으며, 2025년 전체 매출의 17%를 반려동물 사업에서 냈습니다. 유니참 측은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아이처럼 대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도 함께 커졌습니다
같은 보도는 일본 반려동물 관리 시장이 2020년 6,896억 엔에서 2025년 8,800억 엔 규모로 커졌다고 전했습니다. 저출생과 한 자녀 가구 증가가 이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국 보호자가 알아둘 점
반려견 용품이 사람 육아용품처럼 세분화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슬링이나 기저귀를 고를 때는 사람용을 그대로 쓰기보다 반려견 체형에 맞춘 전용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된 일본 제품의 국내 판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보
- 태그
- 일본 · 해외사례 · 펫휴머니제이션 · 슬링 · 기저귀
출처와 확인일
2026-10-02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