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편히 쉬기
불꽃놀이 소리 무서워하는 강아지, 영국 RSPCA가 안내한 순서
불꽃놀이 소리에 겁먹는 개를 위해 영국 RSPCA는 숨을 곳을 미리 만들고, 낮에 산책을 끝내고, 소리와 빛을 가리라고 안내합니다. 겁먹은 개를 억지로 달래거나 혼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 발견을 소개하는 이유
영국은 11월 5일 본파이어 나이트를 맞아 불꽃놀이 시즌입니다. 한국도 연말과 축제 때 불꽃이 터지니, 영국 동물보호단체의 안내를 순서대로 옮겨 두면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불꽃놀이 소리에 겁먹는 개라면 소리가 나기 전에 준비를 끝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숨을 곳 만들기, 낮에 산책하기, 소리와 빛 가리기, 겁먹은 개를 그대로 두기를 차례로 안내합니다.
RSPCA는 개가 사람보다 네 배 먼 곳의 소리까지, 훨씬 높은 음역까지 듣는다고 설명합니다. 사람에겐 먼 데서 나는 소리가 개에게는 가까이 들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1단계 미리 숨을 곳을 만듭니다
집 안 조용한 곳에 개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둔 공간을 마련합니다. 보호자가 집에 없을 때도 늘 드나들 수 있게 열어 둡니다. 불꽃이 터질 만한 저녁이 되기 전에 그곳으로 데려가라고 RSPCA는 권합니다.
2단계 산책은 해가 있을 때 끝냅니다
불꽃이 터질 가능성이 큰 시간을 피해 낮에 산책을 마칩니다. 놀라서 도망칠 때를 대비해 동물등록(마이크로칩)이 돼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3단계 창문과 커튼을 닫고 소리를 덮습니다
창문과 커튼을 닫아 소리를 줄이고, 숨을 곳은 되도록 어둡게 해 번쩍이는 빛이 보이지 않게 합니다. 음악이나 TV를 틀어 바깥 소리를 덮고, 개가 빠져나갈 틈이 없는지 문단속도 합니다.
4단계 숨거나 서성여도 그대로 둡니다
서성이거나 짖거나 숨는 것은 겁을 견디는 방식입니다. RSPCA는 억지로 끌어내지 말고, 겁먹었다고 혼내지도 말라고 합니다. 개는 소리에 예민한 것을 스스로 어쩌지 못한다는 설명입니다.
5단계 시즌이 지나면 소리에 천천히 익숙해지게 합니다
불꽃 소리를 아주 작게 틀고 조금씩 키우면서, 큰 소리가 날 때마다 간식을 주는 둔감화(무서운 자극에 조금씩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를 권합니다. 걱정이 크면 수의사와 먼저 상담합니다. RSPCA는 수의사가 진정용 페로몬 디퓨저나 약을 권하거나 행동 전문가를 소개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동네에 불꽃 행사 소식이 들리면, 며칠 전부터 1단계 공간을 열어 두고 개가 스스로 드나들게 해 봅니다.
정보
- 태그
- 불꽃놀이 · 강아지소음공포 · 큰소리 · 안전한공간 · 둔감화
출처와 확인일
2026-11-05 확인
관련 발견

트렌드건강 살피기
강아지 전기장판 저온 화상, '미지근하면 괜찮다'는 오해입니다
전기장판·온열 패드는 반려견 화상의 흔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화상 정도가 드러나기까지 며칠이 걸릴 수 있어, 수의사 자료에서 헷갈리기 쉬운 말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발견 자세히 ↗
트렌드건강 살피기
노령견 밤에 서성거림, '일몰 증후군'은 무엇인가요?
나이 든 개가 해 질 녘부터 서성이거나 이유 없이 낑낑댄다면 '일몰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캐나다 동물보호단체와 미국 동물병원·수의대 안내로 신호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했습니다.
발견 자세히 ↗
용품편히 쉬기
강아지 도넛 방석 고르기, 크기와 세탁 방법을 먼저 봅니다
테두리가 높은 도넛 모양 인조 털 방석입니다. 이름의 'Calming'보다 확인할 수 있는 크기·소재·세탁 방법을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발견 자세히 ↗